US아주투어가 미국 루트 66(Route 66) 개통 100주년을 맞아 서부에서 동부까지 대륙을 가로지르는 '대륙횡단 16일'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단순한 유명 관광지 방문을 넘어 미국 최초의 대륙 횡단 도로 중 하나인 루트 66을 따라 미국의 개척사와 이민 역사, 각 지역의 대표 음식 문화를 함께 경험하도록 기획된 인문학 테마 패키지다.

여행 일정은 산타모니카 해변의 'End of the Trail' 표지판에서 출발해 애리조나, 뉴멕시코, 텍사스, 오클라호마, 미주리, 일리노이, 인디애나, 오하이오, 뉴욕, 메릴랜드, 델라웨어를 거쳐 워싱턴 DC까지 잇는 15박 16일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영화 '카(Cars)'의 배경이 된 셀리그먼과 그랜드캐년, 텍사스 애머릴로의 캐딜락 랜치, 세인트루이스 게이트웨이 아치 등을 둘러보게 됩니다.

또한 독일과 체코, 이탈리아, 폴란드,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이 남긴 문화 유산과 지역별 특색 음식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후 일정은 시카고와 나이아가라 폭포, 뉴욕 맨해튼을 거쳐 백악관과 연방의회의사당 등 워싱턴 DC를 방문한 뒤 항공편으로 LA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US아주투어 박평식 대표는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차원을 넘어 루트 66을 따라가며 이민자들의 문화와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단 1회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상품의 가격은 8천 799달러(항공료 별도)이며, 32인승 VVIP 우등버스와 전 일정 호텔, 식사 및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 문의는 US아주투어 본사(213-388-4000), 정보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