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 신임 LA총영사가 오늘(31일) 로즈데일 묘지 내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정강 총영사는 미주 독립운동의 거점인 LA에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하게 돼 뜻깊다고 밝히며 임기 동안 막중한 사명감으로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어 대한인국민회 총회관을 방문해 미주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차세대 한인 정체성 함양에 힘쓰고 있는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측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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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오후에는 LA한인회를 방문해 로버트 안 회장 및 스티브 강 이사장 등과 면담을 가졌다.

정강 총영사는 한인 단체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현장의 건의사항과 민원 해결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외국민 안전 제고와 차세대 역량 강화, 한인 기업 지원, 영사 서비스 향상 등 핵심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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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LA한인회는 환영의 뜻을 전하며 지난 월드컵 당시 단합된 응원전을 치러낸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2028년 LA 올림픽에서도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총영사관과 한인 단체들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