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사회 내에는 많은 한인 비영리 단체들이 있다.
대표적인 비영리 단체 가운데 1곳이 한인타운 노동연대 KIWA다.
한인타운 노동연대 KIWA는 부각되는 활동으로 인해 노동자만을 위한 단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이러한 활동은 일부분일뿐 세입자, 이민자를 포함한 주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인타운노동연대 KIWA는 오늘(8일) 한인 미디어 초청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전과 활동 방향, 진행중인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한인 커뮤니티에 보다 한걸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알렉산드라 서 총괄 디렉터는 한인타운노동연대 KIWA의 설립 목적이 이민자와 세입자, 노동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비영리 단체로 불합리, 부당함, 정보의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을 포함한 주민들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부적으로는 물가가 높은 상황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합당한 임금이 인상이 이뤄지고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연대해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부당한 퇴거와 노숙 예방은 물론 저소득, 시니어 전용 주거 시설 확보를 위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연방 이민 단속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속에 이민자들이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유권자 등록과 투표 참여 캠페인을 통한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 한인타운 노동연대 KIWA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한인타운 노동연대 KIWA는 세입자 권익/지원, 노동 상담, 이민자 포함 커뮤니티 권익, 시민 참여/선거 캠페인 전담 부서 등으로 세분화되어있다.
사회적 약자인 상태에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종합패키지 서비스를 한국말, 영어, 스패니쉬로 무료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도움을 받는 주민은 매년 3만 5천명 이상에 달한다.
한인타운 노동연대 KIWA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한인타운 노동연대 KIWA(1053 S New Hampshire Ave, Los Angeles, CA 90006)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전화(213 - 738 - 9050) 또는 사무실 정문에 있는 시스템을 통해 예약하면 받을 수 있다.
한편, 한인타운 노동연대 KIWA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투표 독려 캠페인 ‘한인타운 투표 축제’를 개최한다.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한인을 포함한 주민들의 투표 독려를 위함이다.
함께 투표센터를 방문해 우편투표 용지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음악과 공연, 무료 음식,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경품 추첨 등이 함께한다.

